“감출수 없는 D라인..” 손연재, 그녀의 임신 후 근황이 공개되며 모두가 깜짝(+사진)

임신 중인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눈에 띄게 변화된 D라인 근황을 공개하자 많은 이들의 시선이 그에게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손연재는 앞선 2023년 11월 25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된 ‘2023 손연재 리프 챌린지컵’에서도 D라인이 부각되는 하얀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달라진 근황을 알렸습니다.

당시 손연재는 “그동안 염원한 리듬체조의 생활체육화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라며 ‘2023 손연재 리프 챌린지컵’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아울러 손연재는 “내년 ‘2024 손연재 리프 챌린지컵’에서는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했던 국제대회를 다시 개최하고자 한다”라는 포부를 덧붙였습니다.

1994년생으로 올해 만 29세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8월 21일 9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 이준효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화촉을 밝혔습니다.

결혼 발표 당시 손연재의 예비 신랑에 대해서는 일반 회사원이라 소개됐지만, 이후 “이준효가 미국 헤지펀드 율리시스 캐피털의 한국 지사장”이란 사실이 복수 매체들을 통해 뒤늦게 보도됐습니다.

한 관계자는 “2016년 율리시스 캐피털의 일원이 된 이준효 씨는 현재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라 귀띔했습니다.

2023년 8월 20일 전파를 탄 JTBC ‘뉴스룸’ 인터뷰 코너에 등장한 손연재는 이날 방송에서 갑작스런 임신 소식을 전해 또 다시 화제를 모았습니다.

선수 시절부터 꾸준하게 기부를 실천해왔던 손연재는 이날 “어린 친구들을 가르치며 조금 더 관심이 가게 됐다”라며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손연재는 “개인적으로 아이를 가지게 돼 좀 더 관심이 생겼다”라며 임신 중인 사실을 직접 알렸습니다.

한편 손연재의 임신 소식이 이슈에 오르자 다음날인 2023년 8월 21일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최근 손연재에게 2세의 축복이 찾아왔다”라는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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