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늦둥이에 대한 로망을 얘기했다.
11월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늦둥이가 생겼습니다. 지금 첫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이거든요. 얼른 둘이 같이 있는 모습 보고 싶어요”라는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아이를 좋아하고 불편하지 않은 분들이 계시는 반면, 너무 힘든 분들도 계신다. 아이가 있으면 좋다. 그렇지만 키우는 게 힘든 건 사실이다”라고 반응했다.
이어 그는 “아무튼 너무너무 제가 바라던 꿈을 이루신 거 같다. 축하드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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