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모 오빠랑 결혼하고 싶었다…” 이효리, 그녀의 충격 고백에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내용)

‘댄스 유랑단’의 성공적인 초기 무대를 마친 뒤 이효리가 이상형으로 김건모와 김흥국을 언급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효리는 ‘텐 미닛(Ten Minutes)’ 무대에 앞서 “몇 년만에 하는거지?”라며 남다른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예전처럼 놀자”고 외치며 무대에 올랐다.

무대를 마친 그녀는 무대 아래에서 관객들과 소통하며 특유의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그녀의 존재감은 관객들의 열광적인 환호와 맞물리며 매혹적인 퍼포머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팬들을 뭉클하게 만든 전설적인 퍼포먼스였다.

공연이 끝난 뒤 이효리는 “지난번 군입대 때 떨렸던 기억이 나서 어떨지 걱정이 됐다”고 걱정을 토로했다. 또한 “오랜만에 관객들 앞에 섰다. 사람들 앞에 서는 것 자체가 불안하고 자괴감이 든다”고 말했다.

다음 출연자 화사는 남다른 활약에 급히 회의를 가졌다. 이후 화사는 무대에 올라 ‘멍청이’라는 곡으로 퍼포먼스를 시작했다. 이어 김완선이 무대를, 엄정화가 ‘배반의 장미’로 무대를 장악했다.

행사장으로 이동하면서 차 안에서 활동하면서 자주 들었던 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보아는 활동 당시 윤도현의 ‘사랑했나봐’를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엄정화는 평소 이문세의 음악을 즐겨 들었고 한때는 결혼까지 생각했었다고 덧붙였다.

결혼에 대한 대화가 오가자 이효리는 망설이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사실 난 김건모 오빠랑 결혼…”이라며 주춤했다. 이 때 당시 현장에 있던 화사는 김흥국 선배를 말하는 것이냐고 물으며 잘 못듣는 귀여운 실수를 보였다.

이에 홍현희는 이효리가 김흥국을 이상형으로 꼽았다고 기사 나가게 될 것 같다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끼어들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