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의 새로운 사냥이 사작된다.
넷플릭스 영화 ‘황야’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폐허가 된 세상 속, 생존을 위해 최후의 사투를 벌이는 생존자 ‘남산’(마동석), ‘양기수’(이희준), ‘지완’(이준영), ‘수나’(노정의)의 모습을 담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각자의 무기인 총과 활을 겨누고 있는 ‘남산’과 ‘지완’의 모습은 이들이 선보일 사투와 액션을 예고한다. 매서운 눈빛의 의사 ‘양기수’와 그를 의심스럽게 바라보는 ‘수나’의 모습은 이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사건이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배우 마동석이 예정화와 결혼 이후 처음 취재진 앞에 나섰다. 지난 2021년 혼인신고를 하며 예정화와 부부가 된 그는 지난해 제12회 ‘아름다운예술인상’에 참석해 “날 항상 응원해준 아내 예정화와 가족들에게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소감을 밝히며 예정화와 결혼을 공식화했다. 결혼 이후 근황이 궁금해졌다.
“결혼 생활이요? 아주 좋아요. 아내가 지금 시나리오 작가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단편영화를 2편이나 연출했어요. 굉장히 즐겁게 공부하고 있고, 종종 아이디어를 제게 주기도 하고요.”
라며 결혼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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