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SBS 연예대상’에 출연한 개그우먼 김지민이 연인인 개그맨 김준호의 과거 모습을 보고 한 반응에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2023년 12월 30일 방송된 ‘2023 SBS 연예대상’에서는 ‘SBS 아들딸 상’ 수상을 위해 개그우먼 김지민과 개그맨 김준호 커플의 뉴스 콘셉트의 짧은 영상이 진행됐습니다.
뉴스 앵커 콘셉트로 진행된 영상에서 아나운서에 가까운 김지민은 “이지혜와 이현이의 신경전이 있다고 한다. 이현이는 올해도 받겠다는 입장과 이지혜는 자꾸 자기가 받겠다고 하고 다닌다고 한다”라며 두 사람이 후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준호의 옛날 모습이 자료로 나왔는데 준수한 골격이며 어린 시절의 느낌이 물씬 저는 김준호를 본 순간 김지민은 “와, 지금이 훨씬 나아!”라고 발언했습니다.
현재 김준호의 나이는 48세, 즉 50대에 가까운 나이이지만 김지민은 어린 시절의 김준호를 극도로 꺼려했습니다.
김준호는 “지워주면 안 되냐”라며 난감해 했고 이에 김지민은 “괜히 사귀었어”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으나 김준호를 보는 눈길에는 애정을 듬뿍 담고 있어 흐뭇함을 자아습니다.
▼ 지금 가장 많이본 콘텐츠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