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내 전부였다…” 유노윤호, 박지민 아나운서의 충격 고백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MBC 박지민 아나운서가 동방신기 유노윤호를 만나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복팀에서는 유노윤호와 박지민 아나운서 그리고 장동민이 출격했다. 박지민 아나운서는 자신을 “카시오페아(동방신기 팬클럽) 출신“이라고 소개하며 옆자리에 앉은 유노윤호에게 “가까이 못 가겠다”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유노윤호는 “오늘 멋진 모습만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이들이 찾은 첫 번째 매물은 인천시 동구 송림동의 ‘주방신기 아파트’였다. 올 화이트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으며, 발코니 확장으로 더욱 넓어진 거실에선 초록뷰를 감상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다용도실에 설치된 고깃집 불판 테이블이 기본옵션으로 주어져 재미를 더했다.

두 번째 매물은 인천시 서구 원당동의 ‘진리의 타운 하우스’였다. 만수산 자락에 위치한 88세대 타운하우스로 도보권에 공원과 광역버스 정류장이 있었다. 우드&화이트 인테리어로 1층의 거실과 방들은 아파트 구조를 하고 있었다.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높은 층고의 복층이 등장했으며, 야외 베란다로 나가면, 미니 텃밭과 바비큐 공간이 있었다.

그런가하면, ‘집 보러 왔는대호’ 코너에서는 경상북도 경주시에 위치한 ‘5대째 이어온 100년 한옥’을 임장했다. 5대 가족의 추억을 고이 간직해온 100년 된 가옥으로 과거의 모습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살고 있었다. 집안 곳곳에 자리 잡은 손때 묻은 생활 소품들은 작은 박물관을 연상케 하는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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