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사건 이후… 맘 고생 많았을텐데…” 백지영❤️정석원 부부의 최근 근황이 공개되어 화제다(+사진)

18일 백지영은 “마사지에 클래식 카 타고 드라이브에 루왁커피. 이건 못 참지. 올 모스트 파라다이스”라며 남편 정석원과 오붓하게 부부 여행을 즐기는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클래식 카에 걸터앉아 포즈를 취했다. 남편의 손을 꼭 잡고 해맑게 웃는 백지영과 아내의 어깨를 다정하게 감싸며 애정을 드러낸 정석원의 투샷이 시선을 모은다.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도 백지영과 정석원은 꼭 붙어서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걸어 다닐 때도 손을 놓지 않는 등 달달함을 뽐내 부러움을 자아낸다.

앞서 백지영은 “하임이 없이 첫 부부 여행인 거 같은데? 올 모스트 파라다이스”라며 딸 없이 남편과 오붓하게 떠난 여행에 즐거워했다.

이를 본 한 팬은 “언니 표정이 많이 밝네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백지영은 “잘못 봤어. 하임이 보고 싶어서 슬픈 표정이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백지영은 9세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한편, 정석원은 2018년 마약 관련 혐의를 인정해 긴급 체포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