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에서 배우 박준규가 아내 진송아에 사기 결혼을 당했다고 고백한다.
MC 이윤지는 “나이대가 비슷한 엄마들이 ‘더웠다, 추웠다’, ‘이랬다, 저랬다’ 하는 공통적인 증상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친구들과 수다를 떨다 알게 됐다”고 엄마의 갱년기를 깨닫게 된 계기를 공개한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사람에 따라 1~2년 만에 갱년기가 끝나기도 한다. 심한 경우 10년 동안 겪기도 한다”고 설명한다.
또 “완경 한 지 2년 됐다”며 “심리적 변화는 많지 않았다. 갱년기로 인해 땀이 줄줄 나고, 머리가 뜨끈해서 달걀프라이도 될 것 같았다”는 생생한 경험담을 전한다.
박준규-진송아 부부의 출연 방송은 24일 오후 8시 1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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