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XXX 같다…” 전혜진, 남편 이선균에 대한 발언이 다시 화제가 되며 재조명 되고 있다.

2023년 8월 말 전헤진은 자신이 출연한 ENA 월화드라마 ‘남남’ 종영 인터뷰서 남편 이선균에 대해 여러 언급을 남겼습니다.

당시 전혜진은 남편인 이선균을 ‘큰 아들‘로 표현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전혜진은 “큰아들(이선균)이 가장 큰 문제다“라며 “애들은 말이라도 듣지”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남남’에서는 철없는 엄마 캐릭터를 연기했는데, 실제 삶에서 엄마 전혜진은 어떤 모습인지 묻는 질문에 그는 이같이 답했습니다.

전혜진은 “강아지까지 아들 넷이다. 걔는 제 말만 듣는다. 밥 주고, 씻겨주고, 똥 치워주니까 제 말을 듣는 것 같다“며 “아이들은 제가 필요 없어질 나이가 점점 되는데, 저도 더 안으로 들어가자는 것도 생긴 것 같다. 걔네들은 저를 무서워하면서 친구로 보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또 전혜진은 “남편과 (‘남남’을) 같이 본 적은 없는데 대본 보고 ‘잘하겠네, 잘될 것 같아’라고 하더라. 네네가 좋아하는 지점도 많은 것 같다고 했다.그런데 (‘남남’ 모니터링을) 보고 있나 싶다. 드라마 시작하고 남편은 해외에 있었다. 지금 들어온 지 얼마 안 돼서 확인해 볼 수 없다”며 이선균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며칠 뒤 이선균은 영화 ‘잠’ 개봉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큰아들 이선균이 가장 큰 문제’라는 전혜진 발언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앞선 전혜진 ‘큰아들’ 발언에 이선균은 “그건 그 사람(전혜진) 입장이고. 말을 아끼겠다”며 아내와 티키타카 케미를 보여줬습니다.

이선균 전혜진 부부가 대중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얻고 있는 이유는 결혼 이후에도 영화와 드라마를 통하여 꾸준히 활약을 하고 있고, 연기력 역시 준수하기 때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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