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안성현과 관련한 논란으로 인해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 배우 성유리가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만난 근황을 알리며 쌍둥이 딸들을 공개해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2023년 11월 1일 핑클 출신 가수 겸 배우 성유리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후디에 반바지”, “둥이들은 추워서 후디에 긴 바지”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두 장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쌍둥이 딸을 데리고 이효리, 이상순 부부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성유리는 프로골퍼 출신 남편 안성현의 코인 뒷거래 상장 의혹에 따른 사기 혐의 불구속 기소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였기 때문에 반가움이 더하고 있습니다.
앞선 2023년 8월 29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부장 채희만)는 이상준 대표와 안성현에 대해 각각 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 지금 가장 많이본 콘텐츠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