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남의 라이프… 미국 저택 대공개…” 나는솔로 16기 상철, 미국 생활이 공개돼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사진)

‘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개한다.

19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 된다(이하 나솔사계)’ 방송 말미에는 16기 흥행을 이끌었던 상철이 등장했다.

데프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그분을 만나기 위해 비행기를 탔다”며 미국 시애틀에 거주하는 상철의 일상이 공개될 것임을 예고했다.

예고편에서는 동물애호가답게 동물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등장한 상철이 환한 미소로 제작진을 반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자연을 가꾸며 즐기는 소탈한 일상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1982년생, 41세로 알려진 상철은 ‘나는 솔로’에서 미국에서 비행기를 만드는 회사에 재직 중인 사실을 밝혔다. 

그는 “정확한 직책은 한국말로 공급망 분석가다. 비행기 한 대에 부품이 50만개 정도 들어간다. 우리 부서는 그 파트의 공급망을 유지하고 관리한다”고 밝혔다.

참고로 해당 기업의 연봉 기본급은 한화 약 9천 만원에서 1억 3천만원, 추가급은 1천 5백만원에서 2천 5백만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상철은 ‘나는 솔로’ 16기 방송 이후에도 개인 소셜 계정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알리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후 상철은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진행된 ‘나는 솔로’ 종영 라이브 방송에서 최근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이성이 있다고 밝히며 “돌싱은 신중하다 보니 서로의 입장이 있어서 신중하게 알아보려고 한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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