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유명인과는 ❤️관계 맺고 싶지 않다…” 김새롬, 그녀의 충격고백에 모두가 경악을..(+사진)

‘돌싱’ 김새롬은 유명인들과의 만남을 더 이상 원치 않는다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MBC 예능 프로그램인 ‘도망쳐 : 손절 대행 서비스’에서는 최근에 김새롬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그날 김새롬은 김구라의 유튜브 채널 출연 경험을 회상하며 “나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했더니 (김구라가) 오작교 역할을 맡아 유명한 솔로 친구를 소개해줬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이제 유명인들과 관계를 맺고 싶지 않”는 이유로 김구라가 주선한 소개팅이 실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김구라가 “유명인들이 싫다고 말하면 (김새롬의) 첫 번째 결혼 생각이 나는 거 아니야?”라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김새롬은 이혼 이후 당당한 ‘돌싱’ 행보를 보이고 있다. ‘쉬는 부부’, ‘우리 이혼했어요’ 등의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새롬은 지난해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내가 가정을 잃었지 직업을 잃어야 하는 건 아니지 않나”라며 ‘돌싱의 아이콘’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또 지난 1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혼이 내 인생의 브레이크가 돼줬다”라고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김새롬은 이혼 후 만난 사람과의 결별도 담담히 고백했다. 그는 “결혼해서 아이도 낳고 하고 싶은데 가만히 있는다고 되지 않는다. 오늘도 여기서 주선자를 물어 갈 거다”라며 재혼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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