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일 중인 박보영의 차기작으로 박보영 OTT드라마 조명가게에 합류한다. 현재 박보영은 조명가게에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 사항 등을 최종 조율 중이라고 한다.
드라마 조명가게는 무빙으로 큰 사랑을 받은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8부작 시리즈로 조명을 파는 가게를 통해 이승과 저승이 연결돼 산자와 망자의 이야기가 교차한다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이다.
또한 조명가게는 배우 김희원이 처음 연출자로 나서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배우 주지훈과 설현 그리고 배성우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공개 채널은 디즈니+가 유력한 상황 속 박보영의 첫 디즈니+ 작품이 기대가 된다.
한편 조명가게에 출연하는 주지훈은 작품의 주요 배경이 될 조명가게 주인으로 나올 예정이라고 또한 설현은 현민과 연인 사이였던 지영으로 나올듯하다. 원작 속 지영은 현민이 불의의 사고를 당한 후 현민의 어머니로부터 폭언을 들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는 인물이다. 이렇듯 연기력 있는 배우들이 나올 드라마 조명가게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지금 가장 많이본 콘텐츠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