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4년 2월 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는 ‘1박 2일’ 멤버들과 떠오르는 대세 코미디언 신윤승, 조수연, 박은영이 함께하는 유쾌한 미션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미션 전 오프닝을 하면서 1박2일 멤버들은 2023년 ‘KBS2 연예대상’ 대상 수상을 자축했는데 딘딘은 “우리가 사실 어안이 벙벙해서 대상을 받아도 되나 이러고 있는데 정훈이형이 울더라. 타고 싶었던 것”이라며 큰형 연정훈을 놀렸습니다.
이어 문세윤이 “모 멤버분이 대상 공약을 했다. 공약을 지키지 않는 것은 시청자를 기만하는 것이다. 그 공약 언제쯤 (실행) 가능하냐”며 김종민을 바라봤습니다.
김종민은 당황해하며 “그 공약 누가했냐”며 웃었고, 문세윤이 “제가요”라고 뻔뻔하게 답하자 “그걸 왜 네가 해”라며 어이없어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문세윤이 “저희가 (날짜를) 발표할까요?”라고 하자, 김종민은 포기한 듯 “해봐”라고 했고, 문세윤은 “(결혼식은) 9월 말”이라고 못을 박았습니다. 이어 “9월 말에 김종민 장가간다”며 “밥은 제가 뷔페 이런 거 안 좋아한다. 그래서 갈비탕 한 상 한정식으로 하기로 했다. 신부는 건강한 분”이라고 폭탄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문세윤은 김종민에게 직접 발표하라고 종용했고, 김종민은 얼떨결에 “언제쯤 (장가) 갈까요? 여러분이 정해주시면 그때 가겠다”고 답했습니다. 딘딘은 김종민의 호방한 태도에 “시청자 투표 받는 거냐”며 “진짜 연예인”이라고 감탄했습니다.
앞서 지난 연말 문세윤은 대상 공약으로 “만약 대상을 받는다면 내년에 김종민씨를 어떻게든 장가보내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