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사랑의 결실을~” 김동완❤️서윤아, 이들의 기쁜 소식에 모두가 축하를..(+사진)

김동완은 자신의 로망대로, 100일 기념 촬영을 위해 ‘셀프 사진 스튜디오’를 방문했습니다.

사전에 커플 포즈도 생각해온 그는 자연스럽게 서윤아를 이끌었습니다. 허리 감싸기, 백허그, 손깍지까지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나누는 둘의 모습에 ‘신랑즈’ 에녹은 “가슴이 너무 아프다”라며 부러워했습니다. 멘토군단도 “손깍지를 꼈다는 건 이미 키스는 했다는 의미 아니겠냐?”며 생각의 나래를 펼쳤습니다.

김동완이 직접 찍은 촬영 결과물 역시 성공적이었다. 마치 영화 포스터 같은 로맨틱한 사진들이 완성돼 두 사람을 흡족케 했다. 김동완은 즉석에서 사진들을 출력했고, 그 사진 안에 서로에게 메시지를 써주기로 했다. 그런데 두 사람은 소름 돋게도 “달콤살벌한 우리”라는 문구를 똑같이 적어넣었다. 이를 본 한고은은 “처음에는 그렇게 달랐던 두 사람이 점점 닮아가는 게 신기하다. 저런 메시지를 똑같이 적는다는 건, 수억 분의 일 같은 확률 아니냐?”며 감탄했다. 이승철과 문세윤도 “소름 돋는다”라고 격공하며, 두 사람의 행복한 미래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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