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사랑의 결실을…” 이광수❤️이선빈의 소식에 모두가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배우 이선빈’보다 ‘부여 흑거미’로 불리고 있는 요즘이다. 그만큼 ‘소년시대’가 인기라는 걸 알 수 있다. 이선빈은 임시완과 러브라인, 사제지간 등을 오가는 케미스트리와 맛깔나는 사투리 연기, 액션 연기로 다시 한 번 눈도장을 찍었다.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임시완)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다이내믹 청춘 활극. 가볍고 재미있는 코미디 장르 속 탄탄하고 빠른 전개, 예측불허 스토리 전개와 개성 만점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으로 매화 출구 없는 과몰입을 유발 중이다.

극 중 이선빈은 ‘부여 흑거미’ 박지영으로 변신, 정의를 위해 싸우는 털털한 모습을 남다른 캐릭터 분석력과 화려한 액션 연기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가족 앞에서는 조신하고 반듯한 이미지를 보이다가도 골목에서 시비를 거는 불량배를 발차기로 응징하는 등 통쾌한 액션을 완벽하게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보였다. 또한 실제 충청도 출신으로 네이티브 사투리를 맛깔나게 구사하며 보는 재미를 높였다.

올해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2’, ‘성스러운 아이돌’ 특별 출연 그리고 ‘소년시대’까지 활약을 이어온 이선빈. 그는 2024년 계획에 대해 ““내년 계획은 초반에는 제가 다음 작품들을 몇 달 전부터 검토하고 있는 게 있어서 제가 잘 할 수 있는 작품을 선택하려고 계획 중이다. 다음 작품을 준비하면서 연습해야 할 것들이 생길 것 같다. 그런 부분에서 연습하는 시간과 쉼을 병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내년 계획에 혹시 결혼도 들어가 있을까. 갑작스러운 질문에 “너무 훅 들어오신 거 아닌가요”라고 호탕하게 웃은 이선빈. 그는 “애정전선은 변함이 없다. 나중에 좋은 소식이 있으면 알려드리겠다”며 “‘소년시대’를 너무 재밌게 보고 있다고 한다. 일단 제가 지금 촬영 중이라 지방에 있으니까 정주행할 친구가 필요하니 한번에 몰아보려고 기다리는 것 같다. 지금까지 나온 8회를 다 보진 않은 것 같고, 너무 재밌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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