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호가 연인 김지민과 올해 안에 결혼할 생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 1월 16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신동, 이국주, 서장훈, 나선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돌싱포맨’ 멤버들은 생일 축하 노래와 함께 케이크를 꺼내 막내 김준호의 생일을 축하했는데, 이후 이상민은 김준호에게 은퇴 왕관을 씌워줬습니다.
이를 본 신동이 ‘돌싱포맨’은 결혼하면 하차를 해야 한다고 말하자 김준호는 “올해 비밀리에 결혼하려고 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상민은 “내가 보기에 준호는 지민과 헤어지면 방송을 3년간 쉬어야 한다”라는 직설적인 발언을 했고, 신동은 “결혼을 하면 ‘돌싱포맨’에서 하차하고, 결혼을 못 하면 인생에서 하차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서장훈은 김준호에 대해 “아직도 여유가 있는 것 같다. 아마도 본인의 운명적인 상대를 만났을 것이다”라며 “운명의 상대를 만났는데 방송에서 하차를 고민한다니”라고 언급했습니다.
김준호는 이에 대해 “결혼은 집과 아이에 대한 생각들이 너무 많이 들어서 고민이 되는 것 같다”라며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았고, 서장훈은 “너무나도 나이가 많다고 생각해서 그런 생각을 하는 것 같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김준호는 “형은 많이 아니냐”라며 발끈하자, 서장훈은 “나도 많이 있다. 그래서 너에게 말해주는 것이다. 올해 결혼하길 바란다”라며 응원의 말을 전했습니다.
다시 한번 김준호가 “2024년에 결혼하기를 바란다”고 고백하자 탁재훈은 “내가 보기에 분명히 딴 여자가 있는 것 같다”고 장난스럽게 농담을 던졌습니다.
지난해 10월에도 김준호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빨리 결혼해서 여기를 떠나고 싶다”라고 말하며 “내년에 결혼하고 싶다”고 자신의 속내를 고백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