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하는구나..” 김지민-김준호 커플의 충격 고백이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개그우먼 김지민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

21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정이랑, 김형근 부부가 연예계 절친 김지민, 황보라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출연진들은 결혼과 출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그러던 중 개그맨 김준호와 공개 열애 중인 김지민은 결혼과 출산에 대한 생각을 고백했다. 그는 결혼 생각이 부쩍 든다고 밝히며 “아기 때문에라도 (김준호와) 결혼하고 싶다”는 폭탄 발언을 했다고.


 그런가 하면 만 38세의 나이에 노산 걱정을 하는 김지민에게 두 자녀를 둔 정이랑, 김형근 부부는 남다른 출산 비결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김지민은 지난해 4월 김준호와 열애 사실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