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건과 이혼 후 홀로 딸아이를 양육중인 배우 조윤희가 딸과 함께 해외여행을 한 근황을 전해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2023년 12월 18일 배우 조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조윤희는 딸 로아와 일본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해외여행 중인 모습이었습니다. 조윤희는 내추럴한 옷차림에도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연예인 포스를 가득 풍겼습니다.
이어 엄마의 손을 꼬옥 붙잡고 여행 중인 딸 로아양의 모습도 눈에 띄었는데 부모님을 닮아 길쭉한 팔과 다리, 귀여운 자태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습니다. 모녀의 화목한 일상이 훈훈함을 안겼습니다.
한편, 조윤희는 서울 가정법원에서의 이혼 조정 절차를 통해 이동건씨와 이혼했다”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해주고 응원해준 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알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 조윤희씨는 앞으로도 좋은 활동으로 인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혼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동건이 공개했던 일화가 재조명되기도 했는데 2019년 방송된 ‘해피투게더 4’에서 이동건은 “밥을 먹을 때도 손을 잡았던 과거와 달리 손을 놓고 먹기 시작한 지 꽤 됐다”라고 밝혔는데 특히, 첫 결혼기념일을 잊은 채 족발을 사와 집에서 아무 생각 없이 먹었다 조윤희를 울리게 했다는 일화는 그에게 ‘국민 족발남’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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