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의 현숙이 개인 SNS를 통해 긴 글을 게시했습니다.
현숙은 ‘나는 솔로’에 출연하고 부족하고 서툰 자신의 면모까지 사랑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현숙씨는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만큼 보답해야 할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이제는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되어서 매우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10기의 영철님과 교제를 끝내고 서로 응원하는 관계로 남기로 결정했습니다. 만나는 동안 진심으로 사랑하고, 헤어질 때도 평범한 연인들과 다름없는 과정을 거쳤다고 직접 이별 소식을 전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현숙은 “지금도 굉장히 존중하고 아끼는 분이기에, 그분이 행복하기를 앞으로도 진심으로 응원하고 기도할 것입니다. 끝까지 응원해 주신 많은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또 저희가 좋은 결실이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해 주신 분들에게 좋은 소식 들려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저는 잘 극복하여 일상을 잘 살아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 시각 주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