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슨비가 이 정도라고…?!” 손연재, 충격적인 레슨비가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운영하는 학원의 레슨비가 공개되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손연재는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이후 2017년 2월 18일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한 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리프스튜디오’라는 리듬체조 학원을 차려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손연재는 MBC의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은퇴한 후에 무엇을 할지 고민하다가 사업을 시작했습니다.”라며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그녀는 “리듬체조 학원과 스튜디오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라면서 “운동만 하다 보니 사업 쪽으로는 무지했다. 오픈 후 1년간은 적자였지만 지금은 자리를 잡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 수강생 100명 정도 가르치고 있다.”며 “운영이 안정화되면서 키즈반에서 성인반까지 교육과정을 확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손연재가 직접 강의하는 수업 비용에 대해 궁금증을 높였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의 누리꾼은 “리듬체조 수업에 관심이 있어 알아보니 (손연재의) 수업을 3번 받는데 26만 5,000원이더라”며 “1회 비용을 계산해 보니 9만 원 정도 되는 금액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리프스튜디오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50분간 진행하는 단체 강습은 4주에 23만 원 정도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그 가운데 국가대표 출신의 수업료치고는 저렴한 편이라는 반응이 우세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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