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남은.. 연예계 장수 커플..” 김우빈❤️신민아 커플이 결혼을 미루는 진짜 이유가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결별설)

최근 연예계 장수 커플들이 잇따라 결별 소식을 전하는 가운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라고 불리는 김우빈 신민아 커플의 결혼 소식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김우빈은 방송을 통해 35세의 나이에 결혼을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기 때문에 올해 35세인 김우빈이 신민아와 결혼을 미루는 이유에 관심이 주목됐습니다.

2023, 올해 결혼 가능성까지 점쳐졌던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 3쌍이 올해에 결별 소식을 알리며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다만, 배우 김우빈, 신민아 커플은 9년째 열애를 이어가며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이 집중되었는데요.

신민아는 지난 2023년 8월 20일 “너무 사랑스러운”이라며 신랑, 신부의 이름을 언급하고 “진심으로 축하해”라고 축하했습니다. 이와 함께 동영상을 공개했는데 영상에서 신민아는 자신의 매니저와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스태프였던 두 사람을 위해 축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이 날 신민아는 김우빈과 결혼식에 동반 참석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결혼식을 당시 지인들이 올린 사진에는 김우빈, 신민아 커플이 앞뒤로 서서 부부와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민아, 김우빈이 10년 가까이 열애하고 있는 와중에 결혼식에도 동반 참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언제 결혼식을 올려 부부의 연을 맺을지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로 9년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김우빈, 신민아 커플은 한 패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후 2015년도 7월에 한 매체에 의해 두 사람의 열애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둘의 한 측근은 “2월 광고를 찍으며 서로 호감을 가졌다”라면서 “5월 이후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이어갔다”고 전했으며 “두 사람이 신중한 성격이라 공개된 장소에서 데이트를 하지는 않지만 예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귀띔했습니다.

이에 결혼설이 불거지며 두 사람의 결혼 시기에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이에 과거 김우빈의 결혼 관련 발언이 재조명되기도 했는데요.

김우빈은 결혼을 언제쯤 하고 싶냐’는 질문에 “대략 35세 정도. 저는 늘 친구 같은 남편이고 친구 같은 아버지가 되고 싶은 마음이다. 저희 아버지, 어머니가 그러셨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35세에 결혼을 하고 싶다던 김우빈의 바램과는 다르게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지 않자 팬들은 결혼을 미루는 이유에 궁금증을 품었습니다. 

이에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다만, 결혼을 미루는 이유로 김우빈의 건강 상태가 이유로 지목되기도 했습니다.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던 김우빈은 지난 2017년 비인두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 방송 활동을 전면 중지하고 항암치료에 집중하던 김우빈의 든든한 편이 되어준 것은 그의 연인 신민아였습니다.

신민아는 스케줄이 없을 때마다 김우빈과 병원에 동행했고 병원 근처에서 산책을 하며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총 35번의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를 견뎌내며 건강이 호전된 그의 곁에는 항상 연인, 신민아가 있었습니다. 

때문에 김우빈이 신민아에게 구체적으로 결혼을 추진하자고 했지만, 오히려 신민아는 김우빈의 건강을 생각해 결혼을 나중으로 미루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9년 김우빈은 치료 2년 만에 완치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후 함께 힘든 시간을 견뎌내며 더욱 단단해진 둘의 근황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편안한 차림의 두 배우는 호주로 떠나 여행을 즐겼습니다. 공개 열애로 당당한 그들답게 사람들이 많은 식당, 길거리에서 달달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즐겨 많은 목격자들이 흐뭇해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능 결혼해서 2세를 보여주세요”, “너무 잘 어울리는 선남선녀”, “거의 10년을 함께한거네”, “신민아가 진짜 김우빈 케어를 잘 해주나보다”, “둘다 키가 커서 찍히는 사진마다 화보갔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 지금 가장 많이본 콘텐츠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