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상철의 ‘그녀’는 영숙이 아닌 ‘돌싱글즈3’ 변혜진이었나.
상철은 16일 “하이에나와 아이컨택?”이라며 동물원 방문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상철은 변혜진의 계정을 태그해 두 사람이 함께 동물원을 찾았음을 드러냈다.
상철은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로 영숙, 영자에게 모두 관심을 표했다. 두 사람 사이에서 갈등하던 상철은 4일 방송된 최종회에서 ‘맹수같은 여자’ 영숙을 선택했으나, 영숙은 “같이 있는 동안 행복했고 즐거웠다. 내 선택은 나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상철도 생각했다는 걸 기억해달라. 일말의 희망을 주면 안된다”며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이후 상철은 ‘나는솔로’ 16기 라이브 방송에서 “좋아하는 분이 있긴 한데 알아보는 중이다. 돌싱은 서로의 입장도 있어서 신중하게 알아보려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변혜진과 함께 동물원 데이트를 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두 사람이 어떤 관계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변혜진은 ‘돌싱글즈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조예영과 결별한 한정민과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공개되며 열애설에 휘말렸으나 이를 부인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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