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둘째 임신❤️…” 최연소 아나운서의 임신 소식에 모두가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사진)

전 SBS 아나운서 김수민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최근 김수민은 자신의 SNS에 “둘째 아이가 찾아올 듯 하다”고 알렸다.

“딸을 기원하며 태명을 딸기로 지었더니 정말 딸랑구다. 저는 새해 새 생명과 새 책으로 또 반갑게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팬들의 응원, 축하 댓글이 쏟아졌다.

김수민은 2018년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TV동물농장’, ‘본격 연예 한밤’, ‘톡톡 정보 브런치’ 등의 진행을 맡았다. 입사 3년 뒤인 2021년 SBS를 퇴사했다. 2022년에는 결혼 소식을 알렸고, 같은 해 12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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