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그곳에서는 편안하소서..” 故최진실, 사망 15주기… 영원한 ‘만인의 연인’

‘만인의 연인’, 배우 고(故) 최진실이 사망 15주기를 맞았다.

2023년 10월 2일 고 최진실이 떠난지 15년이 됐다. 최진실은 2008년 10월 2일 세상을 떠났다. 당시 나이 40세였다.

고 최진실은 1988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MBC 특채 탤런트로 발탁, MBC ‘조선왕조 오백년-한중록’으로 TV 드라마에 데뷔하게 됐다.

이어 고 최진실은 각종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고인은 ‘잠들지 않는 나무’ ‘당신의 축배’ ‘우리들의 천국’ ‘약속’ ‘질투’ ‘폭풍의 계절’ ‘사랑의 향기’ ‘아스팔트 사나이’ ‘아파트’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추억’ ‘그대를 알고부터’ ‘장미의 전쟁’ ‘장밋빛 인생’ ‘나쁜여자 착한여자’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등 1990년부터 2000년대까지 안방극장에서 톱스타로 활약했다.

고 최진실은 2000년 12월 당시 프로야구 선수 고 조성민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2004년 이혼으로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고 최진실의 아들 환희는 래프 지플랫으로 활동 중이며, 딸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에 있다.

대중에게 ‘만인의 연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고 최진실. 팬들은 변함없이 ‘영원한 스타’ ‘만인의 연인’으로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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