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와 제니의 열애설은 지난해 5월부터 여러 차례 공개된 SNS 사진을 통해 제기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제주도와 뉴욕 등에서 함께 찍힌 사진을 통해 열애가 의심받았으나,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모호한 입장을 취했습니다. 최근 두 사람이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뷔는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하나로, 오는 12월 11일 수도방위사령부로 입대할 예정입니다. 반면, 제니는 YG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의 ‘그룹 활동’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두 사람의 열애설 및 결별 소식이 소속사의 이미지 마케팅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RM, 뷔, 지민, 정국은 각각의 절차에 따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입니다. 빅히트뮤직은 팬들에게 현장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하며, 멤버들에 대한 따뜻한 배웅과 격려를 마음으로만 해달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네 멤버의 입대로 방탄소년단은 전원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제니는 최근 자신의 SNS에 배우 이주형의 생일을 함께 보내며 사진을 업로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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