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제니, “2년 연속 생일 같이 보낸 남자”의 정체가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절친한 사이인 배우 이주형의 생일을 축하했다. 

제니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생일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이주형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제니는 이주형과 함께 매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거울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귀여운 프린팅이 인상적인 가디건을 입은 제니는 검은색 후드티를 입은 이주형과 함께 또래 20대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유했다. 

제니는 “귀여운 내 친구. 오늘 하루 최고로 행복해!!!”라며 2일이 생일인 이주형을 축하했다. 제니, 이주형 두 사람은 이미 연예계에서 유명한 절친 사이다. 앞서 제니는 지난해 같은 날에도 이주형의 생일을 축하하며 함께 찍은 셀카를 올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주형은 2014년 KBS2 ‘내일도 칸타빌레’로 데뷔한 모델 겸 배우다. 그는 2016년 JTBC ‘마담 앙트완’ 출연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은 하지 않고있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태국인 멤버 리사는 천문학적인 금액의 타 계약사 이적설까지 불거졌지만 YG엔터테인먼트는 재계약 조율중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다른 멤버인 제니, 지수, 로제 역시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은 아직까지 불투명한 상태다. 거듭되는 언론의 질문 공세에도 YG엔터테인먼트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는 입장을 내놓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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