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XXX.. 하다 말 줄 알았다…” 김종국, 그의 폭탄 고백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사진)

최근 김종국이 해외에서 역주행 중인 본인의 대표곡 ‘사랑스러워’를 언급했다. 

1월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내가 만족할 상인가?’ 편으로 꾸며져 김동현, 홍진호, 조나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하는 SNS 숏폼을 강타한 ‘사랑스러워’ 챌린지를 언급했다. 일본에서 화제가 된 ‘사랑스러워’ 챌린지는 기존보다 한층 더 깜찍해진 안무로 일본뿐 아니라 태국까지 퍼지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에 김종국은 “하다 말겠지 했는데”라 반응했고, 유재석은 김종국에게 “그럼 이러고 있으면 안되잖아. 재발매를 해야지. 불러주지 않아도 일단 일본하고 태국에 가라. 공항에서 내려서부터 춤을 춰라”라며 답답해했다. 

이에 김종국도 “지석진이었으면 일본 진출했을 것”이라며 바로 상큼발랄한 ‘사랑스러워’ 안무를 선보였다. 그러면서 “어쨌든 감사하다 아리가또 코쿤캅”이라며 일본어, 태국어로 감사인사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