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탈퇴.. 내 인생 XXX” 제시카, 그녀의 발언에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사진)

가수 겸 배우 제시카가 소녀시대 탈퇴 후 심경에 대해 재차 언급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탈퇴한지 수년이 흐른 지금, 소녀시대 역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발언으로 화제몰이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더해졌습니다. 

20일, 방송된 싱가포르 코미디 팟캐스트인 ‘더 데일리 케첩(The Daily Ketchup)’에는 제시카가 출연, 콘서트 개최를 앞둔 소감과 향후 활동 계획등을 언급했습니다.

제시카는 최근  6년만에 네 번째 미니앨범 ‘Beep Beep’를 발매하고 해외를 중심으로 활동 중입니다.

그는 ‘유명인으로서의 고충이 있나’라는 질문에 “좋은 점도, 나쁜 점도 있다. 가끔은 굉장히 축복받았다고 생각하지만, 친구들과 같은 일반인의 삶을 살고 싶기도 하다. 하지만 누구도 모든 걸 가질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제 삶의 균형을 맞추려고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소녀시대 탈퇴 관련 심경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연습생을 시작하던 시절의 일화부터 밝힌 제시카는, 미국에서 한국으로 건너오며 상당한 문화 충격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제시카는 운 좋은 타이밍 덕에 연습생 시절을 좋은 경험으로 가득 채웠다고 회상했습니다.

소녀시대 탈퇴 후의 심경에 대해선 “과거는 뒤로하고 항상 밝은 것, 밝은 면만 보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물론 그 시기는 내 인생에서 가장 암울한 시기 중 하나였지만, 나를 진심으로 응원해 주는 가족과 친구들이 있었고, 팬들도 늘 그 자리에 있었다“라고 말하며 긍정적인 마음과 주변인을 통해 힘든 시기를 극복해냈음을 알렸습니다.

제시카는 이어 이러한 상황을 겪은 후 더 이상 외로움을 느끼지 않게 됐으며, 그 경험은 자신을 성장시키는 ‘좋은 전환기’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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