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갑자기 이게 무슨 일…?” 이동국 딸, 재시-재아의 소식에 모두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사진)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의 쌍둥이 딸 재시 재아가 틱톡 계정서 영구 정지 당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12일 이동국의 와이프 이수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딸 재시와 재아의 여권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는 “공항에서도 통과되는 여권사진인데 틱톡에서 10번넘게 인증실패”라며 “아니 도대체 저 얼굴이 어디 14세 미만으로 보이나요”라고 답답해했다.

이어 “몇 번이나 다시 찍고 다시 찍어 보내도 여권 사진과 다르다는 대답뿐”이라며”한국이 사진 기술이 너무좋아서 그래요”라고 해탈한 모습을 보였다. 

이수진은 “전화도안 되고 연락해볼 길도 없고. 우리의 추억을 되돌려달라고 틱톡 본사앞에서 피켓 들고 서있어야하나”라며 “틱톡 영구정지, 틱톡 미워”를 태그해 서글픈 상황을 공유했다. 

또한 그는 틱톡의 안내문을 캡처해 공유했다. 안내문에는 “회원님의 이의 제기를 검토했으나 다음 이유로 검토에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사진의 얼굴이 신분증과 일치하지 않습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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