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방송인 조영구(56세) 아내 신재은(45세)이 출연했다.
신재은은 “임영웅을 약간 롤모델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외모도 자꾸 따라하려 하고 머리 가르마 비슷하게 탄다”고 말했다. 모두가 임영웅의 외모를 대체 어떻게 따라한다는 것인지 의심을 드러냈다.
이에 신재은은 “(조영구가) 젊어지려고 거상, 리프팅도 많이 한다. 대놓고 한다. 어느 날은 선글라스 쓰고 들어온다. 왜 저러나 했더니 임영웅을 많이 닮고 싶은가 보다. 사는 게 행복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재은은 남편 조영구를 보고 “나이 들어서 코털이 하얗다. 나이 들어서 어떡하니? 너무 심각하다. 언제 이렇게 몸이 확 갔냐”며 노화를 걱정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 다른 기사보기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