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비주얼 커플의 탄생~” 송강❤️김유정의 핑크빛 소식에 모두가 축하를 보내고 있다.

김유정과 송강이 아찔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20일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김유정과 송강의 국화 위 눈맞춤을 담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마치 단둘만 존재하는 듯 서로를 응시하는 김유정, 송강의 눈맞춤이 호기심을 자극했다. 두 사람이 완성할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를 예고했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분)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분)이 계약 결혼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유한한 행복을 주고 지옥으로 이끄는 악마와의 계약. 달콤하지만 위험한 악마와의 영혼을 담보하는 로맨스가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십자가 타투가 새겨진 도희의 손목을 잡은 구원은 의미심장하다. ‘누구보다도 낯설고 수상한…나의 구원’이라는 문구는 도희 앞에 나타난 악마 구원이 구원자가 될지, 파괴자가 될지 궁금증을 안긴다.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은 ‘7인의 탈출’ 후속으로 오는 11월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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