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재벌 XX녀의 의외의 인맥…” SK최태원 회장의 동거녀의 연예인 절친이 알려지면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동거인인 김희영 티앤씨(T&C) 재단 이사장이 열애 공개 후 처음으로 공식 활동에 나섰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루이뷔통 행사 ‘하나의 지구,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다리 건설’에 참석했습니다.

최태원 김희영은 지난 2008년부터 연이 닿아 현재까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언제부터 연애와 동거를 시작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두 사람은 함께 재단을 설립할 정도로 뜻이 맞는 커플로 유명합니다.

김희영 회장은 티앤씨 재단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티앤씨 재단은 청소년 인재 양성 등 장학, 교육, 복지 등 공감 사업을 하는 곳으로 김희영 이사장과 최 회장이 공동 설립한 재단인데요.

또한 김희영 이사장은 사회 인사로서도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 특히 재계뿐만 아니라 연예계 인맥도 상당하다는 사실이 김희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됐습니다. 김희영 이사장은 인스타그램에 여러 행사를 다니며 사회 유명 인사들을 만나는 소식을 전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김희영과 ‘절친’으로 유명한 연예인이 바로 핑클 출신 가수 겸 배우 옥주현이라고 합니다. 김희영 인스타그램을 봐도 옥주현과의 남다른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옥주현은 인스타그램에 김희영을 태그하며 김희영이 밥을 차려줬다는 이야기를 올리기도 하고, 김희영 역시 옥주현과 집에서 요가 수업을 받는 사진을 올린 바 있습니다. 

김희영이 옥주현과 절친해 남다른 연예계 인맥이 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연예계에서도 김 이사장이 유명한가보다” “김희영 옥주현이 어떻게 친해졌을지 궁금하다” “그야말로 셀럽이구나”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 지금 가장 많이본 콘텐츠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