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안소희가 잘 먹는 일상을 공유했다.
27일 안소희 개인 유튜브 채널에는 ‘먹고 먹고 또 먹고 먹다 끝난 여름 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안소희는 친구와 프랑스를 연상케 하는 식당에 방문했다.
오랜만에 카메라를 켠 안소희는 “브이로그가 오랜만이라 다시 쑥스러워지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름이라 가볍고 상큼한 게 당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구슬 아이스크림집에 방문한 안소희는 “구슬아이스크림 마음껏 먹는 어른이라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후 안소희는 햄버거를 고르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햄버거 이외에도 치킨바이트와 밀크쉐이크를 시켜 영화관으로 향했다. 그는 영화 시작을 기다리며 “범죄도시3를 보러왔다. 가끔 스페셜하게 부티크 관에서 맛있는 음식 먹으며 영화 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안소희는 샤부샤부 먹는 모습, 집에서 집밥 느낌의 반찬을 배달시키는 모습 등을 보였다.
한편, 안소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비키니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