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XX 갔다가…” 박영규, ❤️25세 연하 아내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사진)

70세 배우 박영규가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를 통해 유명세를 타고 아내와의 로맨틱한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3월 11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 박영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이날 방송에서 그는 아내와의 첫 만남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약 5년 전, 박영규는 평소에 친분이 있던 작가로부터 오피스텔 분양 소식을 듣게 되었고, 좋은 매물이 나오면 소개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후 작가로부터 오피스텔 분양 담당자의 연락처를 받게 됐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담당자를 실제로 만나게 됐다고 털어놨다.

나이차가 얼마나 나느냐는 질문에 박영규는 “두 바퀴 정도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실제로 박영규의 아내는 그보다 25세 연하다.

당시 상황에 대해 박영규는 “실물을 봤는데 눈에 확 띄었다”고 고백했다. 너무 마음에 들었으나 그가 우려했던 것은 나이차였다.

박영규는 “마음에 들어도 (상대방이) 너무 젊었다. 너무 젊었기에 감당하기 두려웠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박영규는 아내와 더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해당 오피스텔을 계약하기에 이르렀다.

박영규는 “오피스텔을 계약하고 이후에도 내가 직접 영업을 해서 계약을 도와줬다”며 웃으며 말했다. 그렇게 만남이 지속되자 서로에 대한 감정이 커지기 시작했고 결국 결혼까지 이어졌던 것.

박영규의 아내는 미모를 겸비한 일반인 여성으로 전해졌다. 박영규는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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