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당당하게.. 데이 공개…” 나솔 17기 현숙❤️상철의 근황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

‘나는 솔로’ 17기 현숙이 연인인 17기 상철과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현숙, 상철은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17기에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됐습니다.

‘나는 SOLO’ 17기 현숙 나이는 방송 기준으로 35세, 직업은 회계사이며 상철 나이는 35세, 직업은 광고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방송 종영 이후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 라이브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방송 이후에도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을 통해 상철이 양양 해변에서 진행된 한 파티에서 다소 수위가 높은 춤을 추고 있는 과거 영상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상철은 논란에 대한 사과를 전하면서도 “영상에서 보이는 모습으로 인해 저에 대해 추측하는 글들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양양은 다른 지역에 놀러 갔다가 잠깐 들러 바닷가에서 본인들끼리 춤추고 놀다가 1시간 이내로 바로 서울로 오게 된 상황이고 페스티벌은 기획자가 지인이라 매년 초대가 들어옴에도 한 번도 가지 않다가 호주로 이민 가게 된 친구에게 좋은 추억 안겨주고 싶어 가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라며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현숙 역시 “6개월이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그동안 제가 지켜봐 온 모습은 방송 중 보여지는 모습 그대로였고, 늘 성실하고 바르게 살아가는 친구이고 유흥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영상 속 잠깐의 순간으로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과 그 사람의 가치와 신념이 폄하되는 것이 마음이 아프다”라며 상철을 옹호했습니다.

22일, 17기 현숙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상철과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17기 현숙은 상철과 레스토랑에서 환하게 웃으며 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과 함께 현숙은 “오랜만에 외출!! 우제 회사에서 받은 식사권으로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고고 그리고 영화까지~!! 오랜만에 데이트다운 데이트라 행복했습니당♡”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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