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런 남편을 숨겨두고…” 이승연, ❤️연하 남편을 공개해 모두가 부러움과 축하를..(+사진)

이승연이 훈남 연하 남편을 자랑했다.

이승연은 8일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남편과 주말 데이트를 즐겼다.

이승연과 남편은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연인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남편의 팔짱을 꼭 끼고 있는 이승연의 모습에서 달달한 애정이 묻어난다.

이승연은 “휴일 데이트. 홍제천 사람 너무 많았어요”라며 “철없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요. 감사하고 사랑하고. 50대 부부 일상”이라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완전 미남”이라고 칭찬했고, 이승연은 맞장구치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교포 패션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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