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한적.. 한번도 없다고 하면…” 한혜진, 전남친 ❤️전현무와의 연애에 대해 입을 열어 모두가 경악…

모델 한혜진이 공개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7일 한혜진의 채널에는 “환승연애 진짜 나가나요? 소문만 무성했던 한혜진의 비밀에 대해 다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한혜진은 구독자 50만명 돌파를 기념해 QnA를 진행했다. 그는 “언니가 정의하는 사랑은 뭐냐”는 질문에 “사랑은 타인이 정의하는게 아니다. 유일하게 본인만 알수 있다. 본인이 사랑을 하고있을때 사랑을 알수 있다. 아시잖아요 여러분?”이라며 “어차피 다 헤어지게 돼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과거로 돌아가도 다시 공개연애 할거냐”는 질문에는 “공개연애를 하고싶어서 공개연애를 하게 된게 아니라 파파라치가 진을 치고 있었다. 제가 원해서 공개한것도 아니고 저는 아마 알려지지 않았으면 영원히 공개 안했을 것 같다. 근데  걸릴 것 같다. 그래서 하게될것 같다. 마음은 숨길수 없지 않냐. 그래서 아마 또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이런저런 경험도 하고싶으니까 아마 그렇게해서 어떤 기자분 귀에 들어가게 되면 또 까지지 않을까. 하지만 자의였던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특히 “요즘 애교가 많아진 것 같은데 혹시 좋은 소식 있냐”는 질문에 한혜진은 “아오 진짜 여러분!”이라고 역정을 내 웃음을 더했다.

한혜진은 가장 좋아하는 칭찬 또는 댓글을 묻자 “이 나이 들어서 칭찬받기 쉽지 않고 칭찬을 해줘야되는 위치다 사실. 근데 기분좋은건 여러분 댓글 볼때 되게 행복하다. 술 마시고 취하면 제가 댓글을 읽고 또 읽고 그러는것 같더라. 저랑 엄마랑 나오는 콘텐츠 보면서 엄마 생각난다는 코멘트를 많이 달아주더라. 그런걸 보면 눈물나기도 하고 여러 감정이 오고간다”고 털어놨다.

반면 상처받는 말에 대해서는 “요즘은 저를 상처주는 말이 거의 없다. 아예 없는 것 같다. 왜냐면 어떠한 말을 들어도 거부감이 안든다. 제 신체에 대한 비난이라거나 행동한게 방송으로 나갔을때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라거나 아무 타격감이 없다. 제 신체에 대한 평가는 너무 오랫동안 들었기때문에 외모에 대한 평가는 굉장히 너그러운 편이다. 본인 스스로도 늘 잘못하지 않으려고 하는 편이기 때문에 극히 개인적인 견해라고 생각해서 별로 그런건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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