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철과 상철이 유료 팬미팅을 계획했다 비난을 받았다.

8일 영철은 “공지사항 영철&상철 팬미팅!!!” 공지글을 남겼다. 오는 9일 서울 모처에서 팬미팅을 계획한 이들은 “회비 3만 원, 참석여부 DM주세요. 일일이 답변 어렵고, 선착순으로 40~50명으로 정해서 답변드릴게요!! 취소는 힘들어요~”라면서 “영수도 올 수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영철&상철 팬미팅’에 네티즌들의 비난의 목소리가 커졌다. “본인들이 연예인인줄 아나”, “팬미팅까지 할 정도냐”는 등의 의견이 나오는가 하면, ‘회비 3만 원’을 요구하는 것 역시 황당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에 영철은 돌연 팬미팅 공지글을 삭제했다.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6기 ‘돌싱 특집’은 주간 수요 예능 1위,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9월4주차 ‘TV-OTT 비드라마 화제성’에서도 2위에 오르는 등 수많은 화제를 낳았다. 지난 4일 방송에서 영식-현숙, 영철-정숙이 최종 선택에서 커플이 되어 다사다난했던 16기 ‘돌싱 특집’의 로맨스를 마무리 했지만, 여전히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기수에서는 상철과 영숙이 숱한 화제를 낳았다. 미국 시애틀에 거주 중인 상철은 항공사에서 일하고 있는 재원으로 영숙과 마지막까지 커플 매칭 가능성을 남기며 ‘빌런’으로 활약했다. 이에 ‘나는 솔로’ 졸업생들이 출연하는 ‘나는 솔로, 그후 사랑의 계속된다’에 출연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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