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에 이은… 배우L씨로 지목 받는…” 3년전, 이선균의 사주를 예측한 무당이 화제가 되고 있다(+내용)

배우 이선균의 사주를 풀이한 한 무속인의 해석이 뒤늦게 이목을 끌고 있다.

수원에서 활동하는 한 무속인은 지난 2020년 3월 영화 ‘기생충’으로 한창 주가를 달리고 있던 이선균과 관련한 사주를 들여다 봤다.

이선균은 1975년 3월 2일생이다. 해당 사주를 본 무속인은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이 무속인은 “제가 볼 때 이분, 왜 수갑찬 것이 보이냐”라며 “이 분, 한 번 구설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의지가 아니고 타인에 의해서”라며 “왜 갑자기 이제(수갑을 찬 모습) 보이냐”라고 말문을 잇지 못했다.

이뿐 아니라 이 무속인은 “혹시 이 분, 그런 거(마약) 혹시 안 하겠죠”라고 반문했고 또한 “수갑 차는 모습이랑 주사 맞는 것이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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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사주에 대한 총평으로 무속인은 “네가 차곡차곡 쌓아 둔 명성을 하루 아침에 잃을 수 있으니 조심하거라”라며 “네가 머리 굴린다고 해서 될 것이 아니다. 특히 10월 조심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이 무속인은 “갑자기 이런 기분이 드는 것은 처음이다”라며 자신 또한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이선균의 사주 풀이를 한 이 무속인은 ‘기생충’을 연출한 봉준호 감독과 출연 배우 송강호 등의 사주풀이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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