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현실에 가능하다고…?” 여배우 3명과 동거중이라는 탑배우의 정체가 알려지며 모두가 경악을…(+사진)

불륜 논란으로 방송계에서 사실상 퇴출당한 일본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36)의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일본 후지TV ‘메자마시 8’에 출연하여 산에 올라가 3명의 여성들과 오두막에서 생활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미가시데 마사히로와 함께 살고 있던 여성들 또한 배우라고 알려졌으며,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산 속의 오두막에서 사냥 등의 기술을 배우며 생활하고 후배 여배우 3명과 공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세 여성은 카라스모리 마도, 사이토 나리, 마츠모토 카바야로 같은 작품에 출연하며 알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함께 공동생활하는 것에 대해 “지난해 6월에 이주했다”라며 “재미있을 것 같아서”라고 전했습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새로운 스캔들의 불씨가 되지 않겠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말하는 사람은 마음대로 말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남성 배우도 여성 배우도 오는데 서로 인간적으로 좋아하니 괜찮지 않을까. 스캔들을 다 생각하다 보면 사람답게 대할 수 없을까하는 생각이 든다”며 “우리가 여기에서 사람답게 살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송이 되면 (대중의 반응이)거칠어 질 것 같다”는 제작진의 말에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불륜)스캔들이 터졌을 때 일절 일자리가 없어진 것을 돌아도며 10년 동안 했던 것이 다 사라졌다”며 “현재는 누가 무슨 말을 해도 일희일비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하며 만족해했습니다.

일본 내 여러 영화와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국민 배우’로 모델 출신인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당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2015년 1월 배우 와타나베 켄의 딸 안과 결혼생활을 시작하며, 2016년에는 쌍둥이 딸, 2017년에는 아들을 품었습니다.

그러나,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2020년 1월 배우 카라타 에리카와의 불륜 행각이 발각되어 별거에 돌입했고, 이로 인해 7월에 이혼을 선언하면서 대중에게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카라타 에리카와의 불륜 시기는 2017년부터였으며, 당시 카라타 에리카는 미성년자였기에 논란이 되었습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의 불륜 스캔들은 당시 일본 연예계 전반에서 큰 파장을 일으키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양 측은 불륜을 인정하고 자숙에 돌입했으며, 마사히로는 결국 아내 안과 이혼했으며, 2022년 소속사로부터 퇴출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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