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사랑할 수 밖에…” 신민아,❤️김우빈의 따뜻한 소식이 전해지며 모두가 감동의 눈물을…

배우 김우빈이 새해부터 1억 원 기부로 누구보다 따뜻한 시작을 했다.

김우빈은 지난 크리스마스이브에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동 환아 200여 명에게 선물을 주며 직접 산타가 되었다. “더 많은 기적을 위해” 기도한다고 밝힌 그는 친필카드로 응원을 전해 따뜻함을 안겼다.

그는 지난 2014년부터 저소득 청소년을 돕기 위해 익명으로 기부를 시작하고 매년 서울아산병원을 통해 소아암 환우들과 소외된 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주변 스태프들도 잘 챙기는 것으로 유명한데,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함께 촬영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패딩을 선물했다.

배우 김우빈이 새해 첫날 기부 소식을 전하며 추운 겨울 따뜻함을 안겼다.

1일 김우빈은 취약 계층 환자들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지난 2014년부터 저소득 청소년을 돕기 위해 익명으로 기부를 시작한 그는 매년 서울아산병원을 통해 소아암 환우들과 소외된 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김우빈은 코로나19 피해와 2022년 강원도 산불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해당 단체에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국민적 재난에 가장 빠르게 도움을 전하려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7월 전국적으로 발생한 폭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이웃들의 소식을 접하자 해외 체류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조금이나마 빠르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하며 연인 신민아와 함께 각각 1억 원 기부에 앞장서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김우빈은 지난해 크리스마스이브에도 서울아산병원 소아병동 환아 200여 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내며 응원을 전했다.

22년에도 환아들에게 아트세트, 학용품 세트, 텀블러 등 맞춤형 선물을 준비하는 세심함을 보였던 김우빈은 이번에도 크리스마스 선물과 함께 “올 크리스마스에는 더 많은 기적이 일어날 수 있길 기도할게요. 2024년엔 올해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요. 파이팅!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내용의 친필 카드를 보내는 섬세함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이처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일회성 기부가 아닌, 꾸준히 도움의 손길을 내밀며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김우빈의 따뜻한 행보는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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