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 이젠 친구 아니다…” 나는솔로 16기, ‘상철-변혜진-영철’의 삼각관계에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내용종합)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영철은 7일 자신의 채널에 변혜진과 함께 촬영한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영철과 변혜진은 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맞춰 입고 독특한 콘셉트의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영철은 노트북을 들고 마우스는 변혜진의 허벅지에 올리는가 하면, 변혜진 역시 몸매가 드러나는 섹시한 의상으로 시선을 모았다. 

앞서 영철과 변혜진은 한 차례 화보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특히 해당 화보에서 변혜진은 브라톱에 재킷만 걸치는 등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보였고, 의외의 인연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 사귀는거냐”, “어떤 사이라서 저런 노출 화보를 찍냐” 등 열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영철과 변혜진 양측 보다 열애 의혹에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특히 변혜진은 지난달 16기 상철과 함께 동물원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면, 상철의 새로운 썸녀로 지목되기도 했다. 

상철은 지난 8일 16기 영철과 MBN ‘돌싱글즈3’ 변혜진에 대해 언급했다. 상철은 지난 8월 변혜진과 동물원 목격담이 공개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던 바. 그러나 이후 상철은 영철과 변혜진을 언팔로우했다. 특히 영철과 변혜진이 최근 파격적인 콘셉트의 화보를 찍어 세 사람의 사이에 관심을 갖는 팬들도 많이 생겨났다.

이에 대해 상철은 변혜진과 사귀었다가 헤어졌다고 고백했다. 상철은 “진지하게 만난 거 맞다. 한국에 있는 동안 잘해줘서 만났고 미국 돌아와서 깔끔하게 헤어졌다”며 “(영철과 변혜진) 두 사람이 뭔가 있는 거 같았다. 영철이 나한테 화보 촬영하는 걸 허락 받았으면서 사귀는지 몰랐다고 계속 강조하더라. 물어보니까 사귀는 건 아니라 했는데 느낌이 이상했다”고 밝혔다.

상철은 “그렇게 됐을 경우 영철과 친구인 건 힘들다. 그 분들이 항상 잘 되길 바란다. 최악의 상황을 방지할 수 있다는 생각”이라며 “좋게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을 수도 있고, 그럼 내가 어정쩡하게 끼는 거 같아서 뺀 것”이라 두 사람을 언팔로우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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