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겹경사가~” 이지훈❤️아야네, 이들 부부의 진짜 축하할 소식에 모두가 축하를..(+사진)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가 차려준 생일상을 자랑했다.

이지훈은 3월 2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미역국 먹었음 됐지머. 이거믄 충분하지머.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가족”이라며 가족들이 차려준 생일상을 자랑했다.

하지만 생일 축하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지훈은 3월 28일 “끝난 줄 알았는데 생일상을 또 차려주었다. 저 결혼 잘헀쥬?”라며 정성 가득한 밥상을 또 자랑했다. 7개월 임산부의 몸으로 정성스레 생일상을 차린 아야네의 사랑과 내조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지난 2021년 14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부부는 유산의 아픔을 딛고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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