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출신 정대세의 아내 명세현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1일 MBN 새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선공개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졌다.
이 영상에서 명세현은 신혼 때부터 포기했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정대세에게 가상 이혼을 제안했다.
명세현은 10년을 참고 참았던 이혼 요청을 정대세에게 했고 정대세는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명세현은 정대세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 딸 1명을 얻었다.
명세현은 개그맨 남희석 소개로 정대세와 인연을 맺을 것으로 알려졌다. 명세현의 직업은 승무원이었으며, 일본에 오랜 기간 거주해 일본어에도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명세현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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