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외모 XX 당해…” 학부모 모임에 시상식처럼 가는 이유를 공개해 모두가 경악(+이유)

이번 주 방영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다시 돌아온 원조 한류 여신 이영애가 출연한다. 여전히 변함없는 우아한 외모와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이영애는 평소에도 남편과 함께 미우새를 즐겨 보았다며 열혈 팬임을 고백해 모벤져스의 환호를 자아낸다. 이어 딸이 꼽은 이영애의 노래방 애창곡이 밝혀지자 母벤져스는 의외의 선곡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母벤져스를 위해 직접 현장에서 애창곡까지 열창한 이영애는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며 여전한 톱스타 면모를 자랑한다.

2011년 쌍둥이 자녀를 출생한 이영애는 “이영애 씨도 잔소리를 하냐”는 MC들의 질문에 “잔소리 안 하면 화병 난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母벤져스의 공감을 얻는다. 명실공히 대한민국 여배우 중 최고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영애는 초등학생 딸에게 외모를 지적받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이영애의 딸은 엄마에게 솔직하게 외모를 지적했고 이에 당황한 이영애는 자녀들의 학교 발표회가 있을 때마다 시상식에 버금가는 만반의 준비를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이영애 딸이 어떤 발언을 했을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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