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설까지…” 강경준❤️장신영, ‘부동산 여직원’의 충격적인 신상이 알려지며 모두가 경악을…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피소 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외도 의혹과 관련해 상간녀의 신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강경준은 앞서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준 바 있어 이번 소식에 누리꾼들이 더욱 충격을 받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장신영과 이혼설이 불거지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 매체는 강경준이 지난해 12월 26일, 상간남으로 지목돼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3일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측은 “소속사는 배우가 오늘 소장을 받은 것까지 확인했다.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이후 강경준의 소속사 측은 매체 보도를 통해 “이니셜도 아닌 기정사실화 된 것처럼 배우의 실명과 사진으로 기사를 냈다는 점에 대해 명백히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강경준은 같은 부동산 중개업체에 재직하는 유부녀 A씨와 부정한 만남을 가졌다는 의혹을 받고있습니다.

원고인 A씨의 남편은 지난달 26일 “강경준이 한 가정에 상간남으로 개입해 그 가정을 사실상 파탄에 이르게 했다”, “강경준이 아내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 “이를 증빙할 증거도 제출했다”며 50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피고소인 강경준은 당황스럽다는 반응입니다. 강경준은 동아닷컴에 “왜 이런 일이 있는지 모르겠다. 아직 소장을 받지 못했다. 뭔가 오해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고소인이 주장하는, 소장에 명시된 불륜 등의 사실관계를 묻는 질문에 강경준은 “이걸 왜 기자 당신에게 말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언짢은 기색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에 질문을 바꿔 소장을 받게 되면 정확한 입장을 표명할 것이냐고 묻자, 강경준은 “혼란스럽다. 우선 시간을 달라. 나중에 다시 연락하겠다”라고 말을 아꼈습니다.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이들이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해당 여성의 신상과 이들의 회사가 어딘지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며 강경준과 고소인 아내 유부녀 A 씨는 부동산 중개업체 S 사에 재직 중입니다. 같은 건물, 같은 층에서 함께 근무합니다. 그 외 다른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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