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XXXX 시간을…” 최동석, 박지윤과 이혼 후의 근황이 알려지며 위로를 보내고 있다.

최동석이 새해를 맞아 아나운서 동료들을 만났다.

최동석은 2일 SNS에 “올해 첫 공식일정은 새로운 회사를 인수하고 새출발하는 아나운서 후배와 함께 했어요. 회사 다닐 때 제 옆에 와서 팀장님~! 하며 고민상담하던 아나운서는 이제 어엿한 대표님이 되었고 함께 협업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던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무실에도 놀러가서 오랜만에 최기환 아나운서도 만났지만 같이 찍은 사진 한장 없고. 죄다 음식사진뿐…나는 음식 바라보면서 왜 이렇게 들떠있는 건데?”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동석은 샤브샤브 음식점을 찾았다. 최동석은 두손을 모으고 설레는 눈빛으로 음식을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박지윤과 최동석은 공개 열애 끝 2009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었지만 최근 결혼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박지윤 측은 지난 10월 30일 제주지방법원에 이혼 조정을 접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최동석은 4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 소식을 알렸다. 박지윤 측은 지난해 10월 제주지방법원에 이혼 조정을 접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박지윤은 2008년 퇴사해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며, 최동석은 2019년부터 KBS1 ‘뉴스 9’ 앵커 자리를 지켜오다 건강상 이유로 뉴스에서 하차, 2021년에 KBS에서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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