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다 끊겨.. 상처만 남았다…” 이태곤, 그의 최근 근황이 알려지며 모두가 안타까움을..(+사진)

이태곤이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27일에 방송된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태곤이 주변 관계 정리와 집안 정리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태곤은 “올해는 옛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맞이하는 해다”라며 “올해는 정리를 하고 있다. 마음이 정화가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태곤은 제작진과 대화에서 “작년 7월부터 운이 안 좋았다. 오랫동안 알던 지인들을 다 잃었다. 사람을 잃었다. 근데 새로운 사람들이 생겼다. 인간관계가 정리되더라”라고 말했다.

이태곤은 “옛날이면 술 한 잔 하면서 털어낼 수 있는 일인데 안 보게 되더라. 옛날에는 휴대폰에 천 명 정도 저장돼 있었는데 지금은 100명 밖에 남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태곤은 “오늘은 집에 가서 뭘 정리할까 고민했다”라고 말했다. 이태곤은 “오래된 것은 버려야 새 것이 들어온다”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박서진은 “그래서 돈도 써야 들어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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