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사는 줄 알았더니…” 결혼 6개월만에 파경을 맞은 여배우의 정체가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정체)

지난달에 결혼식을 올린 정주연이 결혼식 후 6개월 만에 결혼생활을 정리했다고 4일 이데일리가 보도했습니다.

정주연 측근에 따르면 “결혼식을 앞두고 성격 차이로 인한 고민이 있었으며, 결국 결혼식을 올린 후 결별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은 가졌지만 혼인신고는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정주연은 지난 4월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의 전남편은 연상의 비연예인이었습니다. 배우로서 정주연의 실질적인 데뷔는 2010년에 MBC 일일연속극 ‘폭풍의 연인’에서 서브주연으로 악역을 맡아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 MBC 일일연속극 ‘오로라 공주’에 출연하여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오로라 공주’에서 주인공 오로라와 대립하는 박지영 역으로 악역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영화 ‘스물’에서 김우빈과 함께 출연하여 극 중의 신인배우 은혜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정주연은 도시적인 이미지가 강한 배우로, 드라마에서는 주로 부유한 집안 배경을 가진 캐릭터나 도도한 성격의 역할을 연기했습니다. 그러나 실제 성격은 내성적이고 소심한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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